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문단 편집) == 평가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알렉산드라 솔다토바.jpg|width=1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matchtv.ru/7e843caa45af4730269ae1d8d3b3e9f2.jpg|width=100%]]}}} || 주 종목은 곤봉, 공, 후프이며 이 세 종목에서는 18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지만 리본에서는 18점대 초반을 받는다. 리본이 힘 있게 그려지지 않는 것은 [[야나 쿠드랍체바|쿠드랍체바]]의 2013/2014년과 비슷하다. 장점은 회전력이 굉장히 빠르고, 유연성을 기본으로 한 발란스를 잘 구사했다. 특히 유연성이 타 선수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이라 백벤드나 자세도 좋은 편이었다. 6시 정각 포지션[* 정확한 기술 이름은 팡셰 발란스이며, 발레나 리듬체조 팬들이 슬랭으로 6 o' Clock Position이라고 부른다.]이라고 하는 발란스로 스타트업을 하며, [[율리아 바르수코바]] 이후로 러시아 선수들 중에서 안정적인 를르베로 발란스를 잘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팡셰 턴에 강하다는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6년 시즌부터 점수표에 팡셰턴 6바퀴를 적어냈다. 그리고 2017-20 사이클부터는 바뀐 채점제에 의해 점수표에 난도 10점 만점으로 적어낸 대로 수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난도 점수 한계가 없어지면서[* 한마디로 13~14점짜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솔다토바는 각종 팡셰 난도들로 난도를 올려서 난도 점수 10점[* 현재는 채점제가 바뀌면서 난도점수 제한이 없어져 난도에서만 1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쿼터는 팡셰 피봇을 추가로 돌 때마다 0.2점의 가산점이 주어졌지만 현 쿼터에서는 0.1점만 주어지기 때문에 6바퀴를 돈다고 해도 0.9점만 가져갈 수 있다. 솔다토바는 유연성에 능력치가 몰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구를 다루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블라인드 캐치나 축회전을 동반한 어려운 수구 난도는 거의 구사하지 않으며 신체 난도와 결합한 수구 난도가 주요하다. 따라서 수구난도가 더욱 비중이 높아진 2018년을 넘어가며 솔다토바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에티튜드 피봇을 할 때 자세가 좋지는 않다. 근력보다는 유연성이 조금 더 강한 유형이라 피봇난도 중에 다리가 흔들리거나 빨리 내려오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애티튜브 피봇에 아치턴을 결합하면 실시는 처참해졌다. 또한 경기를 할 때 성급한 면[* 특이하게 수구 없는 갈라쇼 무대에서는 안정감이 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주로 신체난도로 루틴을 구성하는 선수다보니 역시 수구조작이 약함을 보여준다.]이 있어서 [[마르가리타 마문|마문]]이나 [[야나 쿠드랍체바|쿠드랍체바]]처럼 안정감을 주지는 못했다. 커리어 초기에는 경기 스타일이 [[다리아 콘다코바]]를 따라간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시니어 커리어가 2년이 지나가면서 콘다코바 보다 [[예브게니야 카나예바]]나 [[다리아 드미트리예바]]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특히 신체난도가 다시 중요해진 2017년부터 받는 루틴들이나 난도 구성도 그렇고 비녜르의 취향이 좀 더 반영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프는 상체 움직임 하며 거의 카나예바 복붙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가는 중이다. 코치인 슈밀로바는 비녜르가 솔다토바에게 이렇게 관심을 많이 보여줘서 정말 기쁘다고 인터뷰까지 하였다. 단지 비녜르가 주니어 시절부터 무척 아끼고 이온컵에도[* 이온컵의 상금이 엄청난 만큼 이온컵에 데려가는 주니어 선수가 비녜르가 밀어주는 주니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매해 데려가던 선수인 [[율리아 브라비코바]]가 2017 시즌에 부상에서 복귀하고 많은 대회에 참가 중이라서 개인종합 주전을 위한 경쟁은 계속되었다. 비녜르가 2011 세계선수권에서 곤봉에 약한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대신에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에게 곤봉 예선 출전권을 주는 바람에 드미트리예바가 개인종합에 아예 출전을 못하게 된 일과 비슷한 일이 종종 일어났었다. 비녜르는 특정 수구에 약한 주전 선수가 있을 경우 본인이 푸쉬하는 선수에게 그 수구의 출전권을 주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브라비코바는 장점이 곤봉과 리본인데 두 수구 다 솔다토바가 상대적으로 약한 수구들이다. 그리고 우려대로 브라비코바에게 입지가 밀렸다.[* 그러나 2018년 11월 브라비코바가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은퇴하였다.] 2013-16 사이클까지는 러시아 3인자이자 올림픽에서 리저브였다. 그러나 올림픽 이후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가 은퇴하면서 러시아 1인자가 될 공산이 크다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리듬체조 커뮤니티에서는 [[디나 아베리나]]가 2017-20 사이클 1인자가 될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2016년까지 러시아 3인자 포지션이었는데도, 세계랭킹이 무려 3위였다. [[마리아 티토바]]가 쿠크다스 멘탈로 인해 각종 대회에서 폭망하며 [[이리나 비녜르|비녜르]]의 눈밖에 난 이후 [[야나 쿠드랍체바|쿠드랍체바]]나 [[마르가리타 마문|마문]] 중 빈자리가 생기면 솔다토바가 땜빵하는 식으로 대회 출전을 했으나, 추후 큰 대회의 개인종합 시상식에 더 자주 나왔다. 그러나 2016~2017년 초까지의 짧은 전성기 이후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져버렸다. [[디나 아베리나]]와의 경쟁만도 벅찬데 게다가 [[아리나 아베리나]]까지도 경쟁했다. 이후 난도 만점이 폐지되고, 신체 난도보다 수구 난도가 더 인정받게 되면서 실시가 어느정도 안정된 [[디나 아베리나]]가 1인자로 서게 되고, [[아리나 아베리나]]와 2인자 자리[* 비녜르가 아베리나 쌍둥이를 내보내려고 마음을 굳혔는지 [[아리나 아베리나]]에게 점수를 퍼주고 있다. 오죽하면 팬들조차 너무 심한 오버스코어가 아니냐고 말이 나올 정도다. 클린한 경기도 아닌 수구 드롭, 회전 실수 등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많음에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를 두고 다투었다. 하지만 2인자 자리에서도 밀려 끝내 3인자가 되었고, [[2020년]] [[12월 25일]] [[https://www.instagram.com/p/CJL_vAlJHpc|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